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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컨콜] 1월 기준, 스마트폰 중 ‘월 5만5000원 이상’ 가입자 43%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1-01-31 11: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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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31일 LG유플러스는 ‘2010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스마트폰 가입자 중 월 5만5000원 이상 요금제 가입자는 작년 10월 34%, 12월 27%, 올 1월 43%까지 상승했다”라며 “이후 50%까지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또 “스마트폰의 평균 ARPU는 일반폰과 비교하면 80% 정도 높다”라며 “내년 이후 스마트폰 요금제 구성 비율 높아지면 ARPU 상승이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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