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2011] 게임기야? 스마트폰이야?…소니 ‘엑스페리아 플레이’ 만져보니
[IT 전문 블로그 미디어=딜라이트닷넷]
소니에릭슨의 PSP폰 ‘엑스페리아 플레이’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통신 업계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1(MWC 2011)’에서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소니에릭슨 전시관은 에릭슨과 함께 위치해 주요 휴대폰 제조사 전시관에서 멀리 떨어진 곳(6홀)에 꾸려졌지만 ‘엑스페리아 플레이’를 만져보기 위해 입지조건에 비해 꽤 많은 사람이 들렀습니다. 소니에릭슨도 ‘게임’이라는 컨셉에 맞게 이례적으로 체험존 안에 의자까지 갖춰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배려를 했더군요.
제품 디자인은 ‘PSP GO’와 매우 비슷합니다. 전면에 엑스페리아 특유의 은색 3버튼이 달린 점이 다릅니다. 화면 크기는 4인치로 0.2인치 커졌습니다. 두께는 생각보다 두껍지 않습니다. 한 손으로 쥐는데 큰 무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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