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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TV 체험버스 운영

한주엽 기자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최지성)는 지난 12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블루윙즈의 홈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전국 주요 장소에서 이동식 스마트TV 체험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체험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스마트TV의 주요 기능을 선보일 계획이다. 버스에선 스마트허브를 통해 검색, 실시간 SNS, 방송정보 찾기, 풀 브라우징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체험버스를 방문한 모든 사람들에게는 현빈 사인이 담긴 브로마이드를 증정하며, 체험 버스 내 마련된 응모권을 이용해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1명에게 추첨을 통해 신제품 스마트TV를 증정한다.

삼성전자는 체험버스 운행 첫날인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은 많은 축구팬들이 방문해 스마트TV 신제품을 체험했다고 설명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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