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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지경부,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22일 공동개최

채수웅 기자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제56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이 방송통신위원회와 지식경제부 공동으로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다.

'정보통신의 날'은 정보통신 산업의 성과와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는 의미 있는 날이다.

하지만 ‘정보통신의 날’은 정보통신부가 해체되고 방송통신위원회로 재편되면서 지난 2008~2009년에는 방통위와 지경부가 따로따로 행사를 개최했다. 하지만 행정안전부의 조율을 통해 지난해부터 방통위와 지경부가 공동으로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역대 정통부, 체신부 장차관을 비롯해 방통위와 지경부 소속 직원 및 유관업체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통신학회가 ‘정보통신의 날’을 기념해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스마트 시대의 미디어 융합 및 빅뱅'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급변하는 스마트 미디어 시대에서 IT 융합의 과제와 정책, 기술, 서비스의 방향을 모색해보는 자리로 한국방송학회와 정보통신정책학회, ETRI, KT, 삼성전자, SKT, LGU+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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