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러스에서 가장 인기있는 사람은 ‘마크 저커버그’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구글이 야심차게 내놓은 구글플러스(Google+) 프로젝트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를 가진 인물은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구글플러스 통계자료(Google+ Statistics)에 의하면 구글플러스에서 마크 저커버그는 2만1213 팔로워를 보유함으로써, 구글 최고경영자 래리 페이지(1만4798 명)보다 약 1.5배 많다.
구글 통계자료팀의 보리스 작가는 “마크 저커버그는 전 세계에서 가장 친구가 많은 사람”이라며 “그 성장기에 대한 영화도 나왔고, 무엇보다 그는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보다 더 멋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글플러스 프로젝트는 지난달 공개돼 현재 비공개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2024 IT혁신상품] AI 협업부터 비정형데이터 보호까지…지란지교그룹 '각개약진'
2024-12-19 18:33:01비트코인, 1억5000만원대 유지…RWA NOVA 코인, 비트마트에 신규 상장
2024-12-19 18:06:07'계엄군 점거' 서버 살펴본 선관위 보안자문위…"침입 흔적 없다"
2024-12-19 17:56:25[현장] 티빙·웨이브 합병 두고 CEO별 온도차…"주주 동의 필요 vs 無 관여"
2024-12-19 17:13:57[DD퇴근길] 갈길 먼 AI 기본법…바디프랜드, '가구' 선보인 이유는
2024-12-19 16:5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