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홈쇼핑용 2D 내비 아이나비 AP200 출시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팅크웨어(www.thinkware.co.kr 대표 김진범)는 홈쇼핑 판매 전용 2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AP200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오는 7일 오전 8시55분부터 GS샵 방송을 통해 제품을 판매한다. 출시 기념으로 6만6000원 상당의 YTN TPEG과 리모콘을 선물로 준다.
신제품은 800MHz CPU와 630MHz의 시그널프로세서(DSP)를 탑재했다. 위치탐색 속도를 개선한 유블럭스6 GPS도 적용됐다.
전자지도는 2D 아이나비 SE 4.0을 탑재했다.
주변 환경에 따라 LCD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L센서와 차량 속도에 맞춰 안내 볼륨을 조정해주는 AVC(Auto Volume Control) 기능을 갖췄다.
후방카메라 연결이 가능한 AV-IN 단자, 2개의 USB포트를 제공한다.
별도 판매하는 전용 동글을 통해 교통 콘텐츠인 티콘플러스도 이용할 수 있다. 티콘플러스는 정체된 구간을 피해갈 수 있는 실시간 교통정보와 CCTV 교통영상, 유가정보, 날씨, 운세 등이 제공된다.
가격은 4GB 제품이 26만9000원, 8GB가 30만9000원, 16GB는 35만9000원이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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