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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컨콜] “하반기 실적 낙관 어렵다”

윤상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 최고재무책임자(CFO) 김연학 가치경영실장은 5일 ‘2011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2분기 부진에 대해 경영진도 심각하게 보고 있다”라며 “하반기 강력한 비용 통제로 작년 수준 이익 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다만 하반기 요금 인하가 계획돼 있고 2세대(2G) 가입자 철거 비용이 높게 나올 수도 있어 낙관은 어렵다”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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