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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2011] IFA 전시장 방문한 전자업계 C레벨의 말말말

한주엽 기자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내가 잘못하면 만고의 역적 되는 건 아닐까 걱정이다” - 매년 두 자릿수 성장하는 삼성전자를 두고 너무 야단치면 서글프다며(최지성 삼성전자 대표 부회장)

▲“남에 것 쓰면 경쟁력 떨어진다” - 삼성전자 스마트TV의 플랫폼 경쟁력을 말하며(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장)

▲ “가전 시장이 설사 역성장 하더라도 삼성전자는 문제없다” - 선두 업체들의 점유율을 뺏어오는 것이 삼성전자 가전 사업의 전략이라며(홍창완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

▲ “HP PC 사업부문 살 돈이면 뭐든 하겠다” - 삼성전자 PC 사업이 매년 두 배 이상 성장하고 있다며(남성우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부사장)

▲ “가전 시장에 정확한 1등이 없다” - 상위권 업체들의 점유율 차이가 거의 없다며(이영하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HA)사업본부 사장)

▲ “들어온다 들어온다 겁내지 말고 들어올 때 대비해서 준비하자” - 애플과 구글이 TV 시장에 들어오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권희원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본부 부사장)

▲ “설익은 제품이 많다” - LG전자 전시관에서 올해 트렌드인 스마트TV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

<베를린(독일)=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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