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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컨콜] 기본료 인하, 실적 영향 없다…4분기 ARPU 상승 ‘자신’

윤상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27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성기섭 전무는 ‘2011년 3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11월 기본료를 인하해도) 1분기를 저점으로 가입자당매출액(ARPU)가 늘고 있다”라며 “고 ARPU 가입자가 늘고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도 늘면 4분기에는 작년 수준 ARPU 회복은 분명하다”라고 강조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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