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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컨콜] LTE 가입자, 연내 50만명·2012년 400만명 목표

윤상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유플러스가 4세대(4G)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 가입자 목표를 올해 50만명, 내년 400만명으로 잡았다.

27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성기섭 전무는 ‘2011년 3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LTE 가입자 목표는 50만명, 2012년까지 400만명을 목표로 잡고 있다”라며 내년 상반기까지 LTE 전국망 구축 계획을 재확인했다.

또 “지금까지 LTE 가입자의 50% 이상이 월 6만2000원 이상 요금제를 선택했다”라며 “3년 이상 약정한 사람도 87%로 향후 가입자 안정화가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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