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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컨콜] 요금인하 안 했으면 ARPU 턴어라운드 했다”

윤상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27일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 안승윤 경영기획실장은 ‘2011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요금인하가 가입자당평균매출액(ARPU)에 미친 영향 약 500원이다”라며 “요금인하 없었다면 3분기 청구 ARPU는 3만3710원으로 턴어라운드 가능했다”라고 말했다.

또 “스마트폰 가입자 상승에 따른 ARPU 개선 효과가 본격화 되고 있다”라며 “중장기적으로 요금인하 같은 외부요인 없으면 스마트폰 확대가 ARPU 확대로 이어지는 것은 확실하다”라고 덧붙였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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