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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매립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레디 R100a 출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1-11-21 10: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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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엽 기자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팅크웨어(www.thinkware.co.kr 대표 김진범)는 프리미엄급 매립 전용 3D 전용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레디 R100a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단말기 본체를 얇게 만들고 케이블 위치를 최적화해 매립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1GHz CPU와 512MB의 메모리를 탑재했다. 높은 건물과 복잡한 도로 환경에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위성을 찾아주는 유블럭스6 GPS칩과 G센서 기능도 탑재됐다.

전자지도는 3D 아이나비 5.0 버전이 적용된다.

듀얼 디스플레이 기능으로 모니터를 추가 연결하면 내비게이션 화면과 별개로 동영상, DMB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즐길 수 있다.

800×480 고해상도 클리어 터치패널 LCD를 비롯해 A/V(IN/OUT)단자, USB2.0 HOST 등을 채용했다. 또한 본체와 함께 마이크로 SD카드 슬롯, USB 포트, 리셋 버튼 등이 지원되는 컨트롤박스가 제공된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매립 내비게이션은 전국 100여개의 아이나비 공식장착점 등을 통해 전문적인 매립 기술과 지속적인 A/S및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며 “아이나비 매립 내비게이션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제품은 7인치와 8인치 2종이 출시되며, MBC TPEG이 기본제공 된다. 소비자 가격은 8GB기준 7인치, 8인치 각각 46만9000원, 51만9000원이다. 16GB 기준 7인치, 8인치는 각각 51만9000원, 56만9000원이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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