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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앱 3종 출시

한주엽 기자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팅크웨어(www.thinkware.co.kr 대표 김진범)는 스마트 디바이스용 3D 내비게이션 앱 ▲아이나비 3D 화이트 ▲아이나비 3D 블루 ▲아이나비 3D 레드 총 3종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나비 3D 패키지는 3D 전자지도와 실시간 교통정보 및 유고 정보 등 아이나비의 교통 콘텐츠 서비스인 아이나비 티콘플러스(TCON+)가 제공된다. 또한 기존 유선에서만 지원했던 업그레이드를 무선랜 환경에서도 지원해 편의성을 높였다.

아이나비 3D 화이트는 내비게이션 기본 기능에 지도 업그레이드 편리성을 강화했다. 연 3회 지도 업데이트, 명칭 및 주소 통합검색을 이용 할 수 있다.

아이나비 3D 블루는 3D 화이트에 실속 기능을 추가했다. 아이나비 라이브 검색, 교통정보 요약맵, 버드뷰 및 드라이브뷰 등 총5가지 안내화면, 주변검색을 지원한다.

아이나비 3D 레드는 아이나비 3D 전용 내비게이션 단말기와 동일한 전자지도로 스마트 디바이스에서도 아이나비 3D 전용 단말기와 같은 기능을 이용 할 수 있다. 아이나비 3D 레드는 12월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나비 3D화이트는 1년간 무료 제공되며 이용 중에나 만료 후 아이나비 3D 블루나 아이나비 3D 레드를 구매해 전환 이용이 가능하다. 아이나비 3D 블루는 연간 사용료는 1만원, 아이나비 3D 레드는 연간 2만원이다.

팅크웨어는 이번 앱 출시와 함께 스마트 디바이스를 차량에 거치 할 수 있는 GPS 내장형 거치대 상품 3종(아이나비 탭, 아이나비 CK430, 아이나비 CK600)도 함께 판매한다.

팅크웨어는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나비 3D 앱은 1년간 무료 이용 상품부터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단말기와 동일한 기능을 이용 할 수 있는 상품까지 선택 폭을 넓혔다”며 “향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스마트 기기의 내비게이션 앱 시장에서도 우위를 점하겠다”고 말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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