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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박병엽 부회장, 사의표명(1보)

윤상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6일 서울 상암동 팬택사옥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팬택 최고경영자(CEO) 박병엽 부회장은 "올해 말까지만 근무하고 내년에는 회사를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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