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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스토리’, 2년 연속 네이트 인기 앱스 1위 올라

이대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국내 소셜게임 전문 개발업체인 선데이토즈(www.sundaytoz.com 대표 이정웅)는 자사의 소셜게임 ‘아쿠아스토리’가 네이트 인기 앱스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 대표 인기 게임인 아쿠아스토리는 싸이월드, 네이버 합산 기준으로 국내 소셜게임 최초 200만명 설치를 돌파했다. 설치 수로 국내 2위인 애니사천성(102만명)도 선데이토즈가 개발한 게임이다.

선데이토즈는 현재 싸이월드 앱스토어와 네이버 소셜앱스에 아쿠아스토리, 정글스토리, 애니윷놀이 등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또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에 참여, 컴투스의 지원을 받아 ‘아쿠아스토리모바일’을 내년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정웅 선데이토즈 대표는 “2년 연속 네이트 전체 이용자 투표에서 최고 인기 앱스로 선정된 것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200만 이용자 분들께 꾸준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해왔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2012년 아쿠아스토리 모바일 버전 출시와 더불어 이제는 국민 게임으로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2년 연속 인기 앱스 선정 기념으로 1월 초에 아쿠아스토리 이용자가에게 유료 아이템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최고 인기 앱스로 선정된 ‘네이트 연말특집 2011 Best of Best’ 결과는 네이트 커버스토리(http://www.nate.com/coverstory/spview2011.asp?seq=81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li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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