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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일본 캐리어 마켓에 브랜드숍 오픈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2-03-20 09: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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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게임빌(www.gamevil.com 대표 송병준)은 일본의 통신기업 NTT도코모(DOCOMO)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앱) 장터인 캐리어 마켓에 공식 브랜드숍인 ‘게임빌숍’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게임빌은 ‘제노니아3’와 ‘레전드 오브 마스터’, ‘데빌스카이’ 등 총 6종의 앱을 선보였으며 추가로 ‘카툰워즈’, ‘에어 펭귄’, ‘베이스볼 슈퍼스타즈2012’ 등 게임빌의 대표 게임들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게임빌은 일본 현지 법인인 게임빌재팬을 설립 후 일본어 대응 등 적극적인 현지화 공략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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