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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컨콜] SK플래닛 1분기 영업손실 29억원…재무보다 역량 강화

윤상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2일 SK플래닛 임종혁 경영기획실장은 ‘2012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SK플래닛은 1분기 매출액 2446억원 영업손실 29억원을 기록했다”라며 “매출액 전기대비 감소는 재무재표 기준 변경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또 “2012년 목표는 1.1조원이다. SK플래닛의 사업 가치는 향후 성장성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재무보다는 역량 강화가 필요한 해다. 따라서 손익 목표를 제시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2016년 매출 3.6조원 기업가치 5조원 목표는 변함없다”라고 덧붙였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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