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창간 7주년 축사] 양희강 한국후지제록스 영업본부장

백지영 기자
디지털데일리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격변하는 국내 산업 환경 속에서, 지난 7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정확하고 신속한 IT 정보를 제공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디지털데일리의 심도 있는 기사와 분석,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정보는 IT 업계에 빛과 소금 같은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특히 최근 수 차례의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많은 IT 기업들이 성장을 향해 굳센 걸음을 내디딜 수 있었던 것은, 디지털데일리가 업계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발전을 위한 비판과 미래를 위한 대안을 제시해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후지제록스는 앞으로의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추구하는 후지제록스처럼, 디지털데일리 또한 대한민국 IT 산업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언론으로 거듭나 주시기를 바랍니다.

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매체, 업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신문을 목표로 7년 간을 한결같이 걸어온 디지털데일리에 박수를 보내며, 글로벌 시대를 맞아 국내를 넘어서 세계 IT 업계를 대표하는 매체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양희강 한국후지제록스 영업본부장
백지영 기자
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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