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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만도, 제습 기능 갖춘 프리미엄 에어워셔 출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2-05-22 16: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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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엽 기자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위니아만도(www.winiamando.com 대표 민원식)는 가습·청정·제균에 제습 기능을 갖춰 4계절 사용할 수 있는 ‘위니아 에어워셔’ 프리미엄 디럭스(모델명 AWD-50PTWC)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위니아 에어워셔는 자연 필터인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실내의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를 빨아들여서 씻어주면서 최적의 건강 습도(40%~60%)를 유지해 주는 제품이다. 신제품은 기존 에어워셔의 가습·청정·제균 기능에 제습 기능을 추가해 4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습 용량은 1일 7리터로 29㎡(9평) 넓이의 방에 적합하다. 저소음 콤프레셔를 적용해 제습 운전시 소음이 39dB 수준으로 동급 용량의 일반 제습기에 비해 5~10% 조용하며 저전력 설계(170W/h)로 전기료가 10% 이상 적게 나온다.

‘원터치 4시즌 모드’가 장착되어 실내 습도가 40% 이하일 때는 가습을, 60% 이상일 때는 제습 기능이 자동으로 작동된다. WPS(Winia Plasma System)가 장착되어 플라즈마 이온으로 공기 중에 떠다니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해준다.

출고가는 80만원대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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