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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 일본서 첫선

이대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엑스엘게임즈(www.xlgames.com 대표 송재경)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www.ArcheAge.com)가 일본 게임업체인 게임온에서 개최하는 ‘게임온 페스티벌 2012년’을 통해 현지 이용자에게 첫 선을 보였다고 29일 밝혔다.

게임온은 ‘아키에이지’의 일본 퍼블리셔(서비스업체)다. 행사에서 ‘아키에이지’는 게임 동영상을 통해 일본 이용자에게 최초로 정식 소개됐다. 이번 행사의 관람객은 4000여명으로 추산된다.

게임온은 일본에서 국산 MMORPG ‘붉은 보석’과 MORPG ‘C9’등 을 운영하고 있다. 엑스엘게임즈와는 2009년에 아키에이지 일본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정환 엑스엘게임즈 해외사업총괄 이사는 "이번 소개를 계기로 일본 내 아키에이지의 인지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키에이지 공식 홈페이지(www.ArcheAge.com)와 페이스북 (facebook.com/ArcheAge.XLGAMES), 엑스엘게임즈 트위터 (https://twitter.com/#!/xlgame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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