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파나소닉, 밀라노 디자인 3중날 전기면도기 출시

한주엽 기자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파나소닉코리아(panasonic.kr 대표 노운하)는 밀라노 디자인을 채택한 3중날 전기면도기 ‘ES-SL41’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T자형 날면도기 디자인을 갖췄으며 손잡이가 얇은 펜 클립 형태여서 날렵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그림감이 좋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30도 예각 나노 엣지 날이 3중으로 탑재되어 섬세하고 깔끔한 면도가 가능하다.

건식 면도는 물론 쉐이빙 폼을 이용한 습식 면도까지 모두 가능하며 전용 클리닝 셔터가 내장되어 망을 제거하지 않고 물에 헹구는 것만으로도 세척을 끝낼 수 있다. 가격은 9만4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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