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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 웹게임 ‘블루문’ 테스트…“모바일 연동 점검”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2-06-22 10: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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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오위즈인터넷(www.neowizinternet.com 대표 이기원)은 블루랩(대표 문영훈)이 개발한 웹기반 액션게임 ‘블루문’의 최종 비공개테스트(CBT)를 오후 3시부터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CBT(http://bluemoon.pmangplus.com)는 ‘블루문’의 가장 큰 특징인 웹과 모바일의 연동 플레이를 중심으로 25일까지 진행된다. 웹에서의 모든 기능은 모바일에서도 동일하게 플레이 할 수 있으며, 게임 정보는 완벽히 연동된다. 다른 게이머와 함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파티 플레이도 가능하다.
 
CBT에서는 갤럭시S2 단말기를 우선 지원하며, 성장시킬 수 있는 캐릭터 최고 레벨은 20이다. 테스트를 통한 검증 기간을 거쳐 웹은 물론 안드로이드, 아이오에스(iOS) 운영체제(OS)에 게임을 순차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인터넷 고윤호 PD는 “멀티플랫폼 게임 시장을 선도할 ‘블루문’은 단순 DB 연동이 아닌 유저들의 실시간 파티플레이가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사 측은 테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 중 10명에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한 ‘블루문’에 바라는 점, 버그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테스터 중 추첨을 통해 명품 머니클립,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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