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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츠, 스웨덴 녹스 이어폰 국내 시판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2-06-26 15: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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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기자

- NS200·NS400 2종 도입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라츠가 이어폰 판매를 강화한다.

라츠(www.lotsshop.com 대표 박창진)은 스웨덴 이어폰 업체 녹스와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녹스는 2008년 생긴 음향기기 브랜드다. 가격 대비 높은 성능과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라는 것이 라츠의 설명이다.

라츠는 NS200과 NS400 2종을 출시한다. 각각 7만9000원과 10만9000원이다. 인이어 타입 이어폰이다. 리모콘과 마이크가 포함돼 스마트폰용으로 적합하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다.

한편 라츠는 온라인(www.lotsshop.com)과 오프라인 매장을 모두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폰에 특화된 각종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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