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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애니, ‘e북 엑스포 도쿄’서 통합 전자책 솔루션 소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2-07-04 15: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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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형 기자
-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 전자책 시장 공략에 박차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마크애니(www.markany.com 대표 최종욱)가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국제전시센터에서 개최되는 ‘e-Book 엑스포 도쿄’에 참가해 국내 통합 전자책 솔루션을 선보인다.

마크애니의 전자책 솔루션은 전자책의 생성에서부터 암호화, 유통 및 뷰어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전자책 표준 통합 플랫폼으로 마크애니는 이미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출판인협의회 출판계 표준 DRM을 포함해, 인터파크, 북센, 조선일보, KTH, 신세계 등 국내 주요 전자책 사업자에 플랫폼을 제공한 바 있다.

마크애니 유비즈사업본부 김남철 본부장은 “일본의 전자책 시장은 지난 2010년 이미 약 8억5000만달러에 이르렀으며, 2015년까지 약 22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마크애니는 국내 시장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일본, 해외 전자책 시장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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