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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만든 교육 앱 경진대회 열린다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2-07-23 14: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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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기자
- SKT-교총, ‘제2회 스마트 교육 앱 공모전’ 10월13일까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교사가 만든 교육 애플리케이션(앱) 경진대회가 열린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 하성민)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제2회 스마트 교육 앱 공모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 대회는 오는 10월13일까지 진행된다. ▲스마트교육 앱 아이디어 ▲스마트교육 앱 개발 ▲스마트교육 앱 활용사례 등 3가지 분야를 겨룬다. 입상자에게는 상금 및 해외연수 기회를 준다. 우수 수상작은 앱으로 개발해 SK텔레콤 스마트러닝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참가자는 유초중교원 및 교육전문직 대상자다. 개인 또는 팀별(3인 이내)로 참여할 수 있다.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분야별 1명 등 총 33편을 시상한다.

연수 및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교총(www.kfta.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화(02-570-5573~5) 및 이메일(smart@kfta.or.kr) 문의도 가능하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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