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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MMORPG ‘이카루스’ 지스타 출품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2-10-22 17: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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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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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네드’서 명칭 변경…공중 전투로 차별화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www.wemade.com 대표 김남철, 남궁훈)는 판타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이카루스(ICARUS)’를 게임쇼 지스타에 출품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카루스’는 그동안 ‘네드(NED)’로 알려진 게임이다. 이번에 서비스명을 최종 확정하고 론칭을 위한 준비에 돌입한다.

회사 측은 새 이름 ‘이카루스’에 대해 “그 어떤 게임보다 높이 날아올라 최고의 게임으로 인정받겠다는 도전과 열정을 표현함과 동시에 오직 ‘이카루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환상적인 공중 전투의 특별함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오호은 위메이드 ‘이카루스’ 개발실장은 “오랜 준비를 마무리 하고 실전으로 향하는 이카루스의 첫 무대는 오는 11월 8일 개막하는 지스타2012가 될 것”이라며 “2013년 최고 기대작으로 당당히 인정받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스타 2012의 공식 후원 업체로 선정된 위메이드는 자회사 조이맥스와 함께 총 120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장을 마련해 PC 및 모바일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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