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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MMORPG ‘삼국지를 품다’ 론칭

이대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넥슨(www.nexon.com 대표 서민)은 엔도어즈(대표 조성원)가 개발한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삼국지를 품다’를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삼국지를 품다’(http://3p.nexon.com)는 엔도어즈 김태곤 총괄PD의 최신작으로 PC와 모바일 플랫폼에서 동일한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12세 이상의 넥슨 포털 회원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모바일 기기의 경우 구글플레이에서 ‘삼국지를 품다’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로드해 접속할 수 있다.

김태곤 엔도어즈 총괄PD는 “모바일과 PC플랫폼의 연동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많은 연구와 시행착오를 겪어 3년 만에 드디어 게임을 오픈하게 됐다”며 “본격적인 오픈을 통해 이제는 게임의 완성도와 재미요소 등을 높이는 데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넥슨은 오는 11월 27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고 3레벨을 달성한 회원 중 3333명을 추첨해 뉴아이패드, 10만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 스타벅스기프트콘, 넥슨캐시(3000원)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http://3p.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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