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프린팅/디바이스

델코리아, CPU·메모리 업그레이드한 ‘XPS13’ 울트라북 출시

이수환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델코리아(www.dell.co.kr 대표 피터 마스)는 29일 중앙처리장치(CPU)와 메모리를 업그레이드한 신형 ‘XPS13’ 울트라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형 XPS13은 인텔 3세대 코어 프로세서(아이비브리지)를 장착했으며 최대 8GB 메모리를 선택할 수 있다. 화면 크기는 13.3인치형이며 강화유리를 내장해 외부 충격이나 긁힘으로부터 보호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128~256GB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내장했다.

본체 두께는 6~18mm, 무게는 1.36Kg이라 휴대하기에 큰 불편함이 없으며 배터리 수명은 최대 8시간 53분(6셀 리튬이온 배터리)이다. 제품가격은 134만4200원 시작한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이수환 기자
webmaster@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