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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컨콜] 유선 매출 감소 계속…최저점 ‘미지수’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2-11-05 1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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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5일 KT 최고재무책임자(CFO) 김범준 전무는 ‘2012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유선 매출 감소가 언제 끝날지는 미지수다”라며 “올해보다 내년 매출은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이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연간으로는 2년 전에는 5200억원 감소했으며 올해는 3300억원 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중장기적으로 유선전화(PSTN)은 기업고객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점유율을 지켜가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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