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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코리아, 게이머와 그래픽 디자이너를 위한 초고사양 PC 출시

이수환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델코리아(www.dell.co.kr 대표 피터 마스)는 18일 초고사양 게임과 그래픽 작업을 위한 프리미엄 데스크톱PC ‘XPS8500’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중앙처리장치(CPU)로 인텔 3세대 코어 프로세서(아이비브리지)를 장착했고 운영체제(OS)는 윈도8을 이용한다.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가운데 가장 성능이 높은 지포스 GTX 660 Ti를 이용했으며 256GB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제공한다. 하드디스크 용량은 2테라바이트(TB)다.

인텔 ‘스마트 반응’ 기술과 선택형 SSD를 사용해 부팅은 물론 프로그램 실행 속도를 높였다. 또한 내장형 7.1 채널 오디오와 선택형 블루레이 드라이브도 사용이 가능하다.

XPS8500은 사양에 따라 125만2900원부터 시작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델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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