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티베로 “올해 매출 250억원에 영업이익 100억원 목표”

심재석 기자

[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데이터베이스관리소프트웨어(DBMS) 기업 티베로(www.tibero.com 사장 장인수)는 올해 매출 25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22일 발표했다. 티베로는 지난해 매출 120억원을 달성, 처음으로 자릿수 매출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공공, 금융, 통신, 제조 산업의 대형, 핵심업무에 영업을 집중하고, 데이터베이스관리자(DBA) 위한 산업별 타깃 세미나, 대규모 고객행사인 티베로데이를 개최하는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 매출 달성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 장인수 사장은 “2013년은 티베로에게 기회의 라며영업마케팅, 연구기술, 경영 인프라의 개선을 통해 국내 대표 DBMS 티베로의 가치를 향상시킬 있도록 시장의 이슈 기회에 빠르게 대응하는 현장 중심경영을 실천할 " 이라고 말했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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