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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5.6인치 울트라북 ‘U560’ 출시

이수환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가 24일 15.6인치 ‘LG 울트라북 U56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15.6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면서도 본체 두께와 무게가 20.9mm, 1.95Kg으로 휴대성을 높였다. IPS 패널을 사용했으며 디스플레이 주변부를 슬림베젤로 처리해 화면 몰입감을 강조했다.

CPU는 인텔 3세대 코어 프로세서(아이비브리지)를 썼고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와 하드디스크를 동시에 탑재할 수 있는 듀얼 스토리지 솔루션을 적용했다. 여기에 일반 노트북과 동일한 광드라이브, 숙자 전용키 등을 탑재했다.

이 외에도 USB포트(3개), 표준 HDMI/RGB/유선랜 포트를 갖춰 별도의 장치(젠더) 없이도 주변기기 연결이 편리하다.

LG전자 IT사업부장 권일근 전무는 “U560 출시로 대화면과 밝고 선명한 화질의 울트라북을 원하는 고객의 수요까지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울트라북 라인업으로 국내 PC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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