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IT] LG가 만든 풀HD폰, 다른 점은?…‘옵티머스G프로’ 살펴보니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 ‘옵티머스G프로’와 팬택 ‘베가 넘버6 풀HD’ 등 고화질(풀HD, 1080*1920)폰 경쟁이 본격화 됐다. 팬택에 이어 LG전자가 풀HD폰을 선보였다.
옵티머스G프로는 생각보다 가볍다. 베가 넘버6 풀HD보다 화면은 0.4인치 작고 무게는 30g 정도 가볍다. 화면은 5.5인치 풀HD IPS(In-Plane Switching)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인치당 픽셀 수는 400ppi다. 인치당 픽셀 수는 선명도와 관련 있다. 화면은 베가 넘버6 풀HD가 크지만 인치당 픽셀 수는 옵티머스G프로가 높다. 옵티머스G프로의 무게는 172g 베가 넘버6 풀HD의 무게는 210g이다.
기존 LG전자 5인치 제품은 화면 크기에 비해 손에 잡는 느낌이 좋지 않았다. 화면 테두리(베젤)이 같은 크기 화면 경쟁사 제품보다 두꺼운 편이었기 때문이다. ‘옵티머스뷰’ 시리즈는 4:3 화면비를 채용해 이런 점이 더 부각됐다. 하지만 5.5인치 옵티머스G프로는 16:9 화면비를 채용했다. 베젤은 3mm까지 줄였다. 홈버튼까지 넣으니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와 비슷한 생김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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