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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자체 야구게임 1000만 다운로드 돌파

이대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컴투스(www.com2us.com 대표 박지영)는 스마트폰용 모바일 야구게임 시리즈인 ‘컴투스프로야구2012’와 ‘9이닝스:프로야구2013’(9 innings: Pro Baseball 2013)이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컴투스프로야구2012는 국내 프로야구를 반영한 게임으로 작년 3월 출시됐다. 9이닝스:프로야구2013은 미국 메이저리그를 반영한 컴투스프로야구의 글로벌 버전으로 작년 7월 출시됐다.

9이닝스:프로야구2013는 오는 4월 1일 메이저리그 개막에 맞춰 대규모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타자 및 투수들의 최근 이적 상황과 실제 리그 스케줄이 반영됐다. 컴투스프로야구2012는 이달 말 올해 KBO 공식 스케줄과 신생팀과 이적상황 등을 적용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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