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발광다이오드(LED) 전문 업체인 서울반도체(www.seoulsemico.co.kr 대표 이정훈)는 22일부터 23일까지 안산 본사와 인천 송도국제도시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임직원 부모님을 초청한 가운데 ‘패밀리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반도체와 자회사 서울옵토디바이스 임직원 가운데 설날 연휴 정상 근무를 한 직원 및 장기근속 혹은 고향이 먼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회사 관계자는 “부모님과의 만남의 자리를 통해 가족간의 이해와 화합을 돕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병학 서울반도체 경영지원실장(부사장)은 “임직원의 가족이 회사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다면 결과적으로 임직원의 만족도와 자긍심도 높아 질 것”이라며 “앞으로 이런 점차 기회를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