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EMC, 미국 라스베가스서 ‘EMC 월드 2013’ 개최

이상일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한국EMC(korea.emc.com 대표 김경진)는 5월 6일(현지시각)부터 9일까지 총 4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정보기술(IT) 컨퍼런스 ‘EMC 월드 2013’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MC 월드 2013에서는 EMC 회장 겸 CEO 조 투치(Joe Tucci)를 비롯, 각 사업본부의 임원진이 모두 참석해 IT 업계의 주요 현안 및 향후 기술 흐름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EMC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변화를 주도하라(Lead Your Transformation)’라는 주제 하에 전세계 1만 5천명의 고객과 파트너, IT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는 500개 이상의 기술 세션들과 31개의 기술 데모가 진행된다.

 

올해 EMC 월드 2013에서는 클라우드와 빅데이터를 데이터센터에 실제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기술, 제품 및 향후 기술 로드맵 등이 발표된다.  이번 행사에서 EMC는‘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플랫폼(Software Defined Storage Platform)’ ‘EMC ViPR’를 발표한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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