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오라클, 모바일 포털 개발 가능한 웹센터 출시

심재석 기자
[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한국오라클은(www.oracle.com) 업무 포털 시스템 구축을 위한 솔루션인 오라클 웹센터 새 버전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새 버전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지원,  BYOD(Bring Your Own Device)에 대한 지원, 모바일 포털 및 웹사이트의 신속한 구축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는 웹과 모바일을 위한 통합 툴 세트를 제공하며,  자주 사용되는 케이스를 위한 기본 템플릿이 포함돼 있고, 위지윅(WYSIWYG) 편집을 지원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라클의 제품 개발 담당 발라지 옐라만칠리 수석 부사장은 “비즈니스를 위한 최상의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조직내 모든 이가 장소에 제한을 받지 않고, 바른 맥락에서 적절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며 “새로 출시된 오라클 웹센터는 포털, 웹경험 관리, 콘텐츠 및 협력 툴 전반을 강화하므로 고객은 언제 어디서나 이와 같은 참여 수준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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