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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서울 반포에 ‘빌트인 가전 전시매장’ 열어

이수환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가 12일 LG베스트샵 서울 반포점에 서초지역 최대 규모의 ‘빌트인 가전 전시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빌트인 전시매장’은 빌트인 풀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고객의 입맛에 맞는 빌트인 가전을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꾸몄다. 빌트인 전문가가 상주하고 있어 가정 별 설치여건에 맞는 상담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 주방가구에 디스펜서 냉장고, 오븐과 쿡탑, 식기세척기 등 빌트인 제품을 매립해 집안에 설치된 모습을 미리 느껴볼 수 있다. LG 빌트인 가전 전시매장은 LG베스트샵 강남본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빌트인은 여러 주방 가전이 함께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제품 간 인테리어 조화나 주방 가구와의 어울림이 중요하다”며 “LG 빌트인 가전 전시매장은 실제로 빌트인 제품이 설치된 모습을 전시하고 전문가와의 상담서비스를 마련하는 등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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