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삼성전자, 어린이 테마파크에 ‘공기청정기 연구센터’ 열어

이수환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각자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가 지난 27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어린이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깨끗한 공기와 실내 공기 청정의 중요성 전달을 위한 ‘삼성 공기청정기 연구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삼성 공기청정기 연구센터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실험 프로그램과 장비를 통해 생활 속에서 발생되는 미세 먼지를 눈으로 확인하고 공기청정기의 힘을 체감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다.

이번 연구센터 설립은 삼성전자의 제균 및 청정기술을 적용한 공기청정기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가 주변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와 함께 삼성 공기청정기 신입 연구원의 역할도 수행해 장래 희망 직업까지 고려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적 의미를 담았다.

삼성전자는 키자니아 캐릭터를 활용한 인터랙티브 영상 스토리를 개발해 어린이가 깨끗한 공기의 가치와 중요성을 몸소 깨달을 수 있도록 했다. 삼성 공기청정기의 필터를 직접 교체하고 조립하는 등의 구체적인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현재 키자니아에 ‘삼성 모바일 디자인 연구소’도 운영중에 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이수환 기자
webmaster@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