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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겨울철 공기청정기 시장 공략 본격화

이수환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위닉스(www.winixcorp.com 대표 윤희종)는 1일 자사 에어워셔 브랜드 ‘위닉스 에어워셔 숨’을 출시하고 2014년형 에어워셔 공기청정기 신제품을 발표했다.

위닉스 에어워셔는 살균제 파동 이후 소비자가 사용을 꺼리고 있는 초음파 가습기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살균제 사용의 원인인 물통을 제거한 ‘서랍형 항균 수조 설계’로 세척이 손쉽고 간편하다.

또한 국내 최대 표면적을 갖추고 ‘클린셀’ 기술이 적용된 항균력 99.9%의 블루디스크를 탑재해 수조 내의 오염 물질을 흡착해 제거 할 수 있다.

2014년형 신제품은 500cc, 400cc, 350cc의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디스크 자동 세척 기능이 적용됐다. 플라즈마웨이브 공기정화, 클린셀 항균, 물 넘침 방지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크롬, 화이트, 오렌지, 블루의 네 가지 색상을 적용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용량과 색상에 따라 총 13개 모델로 선보인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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