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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인터넷, 미국서 금융보안세미나 개최

이민형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잉카인터넷은 12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매리어트 호텔에서 ‘온라인 뱅킹 보안 세미나 2013(nProtect Exclusive Online Banking Security Seminar 201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현지의 금융·공공기관의 IT관리자 및 보안 담당자를 초청해 온라인뱅킹 및 온라인 금융보안의 트렌드, 취약점 및 대응방안을 소개하는 자리다.
 
잉카인터넷은 온라인뱅킹 및 금융거래 이상탐지 시스템인 ‘엔프로텍트 사기방지시스템(nProtect Fraud Detection System, NFDS)’ 솔루션을 집중 소개하고, 미국 금융·카드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금융보안 사고 최신 유형 및 대응방안의 발표, 미국 연방금융기관검사위원회(FFIEC)의 새로운 규정에 준수하는 금융보안지침에 대해 심도있게 다룰 계획이다.
 
또한, 30년 이상 미국 정보보안 전문가로 활동해 온 스탠 스타홀 LA 정보보안협회 회장을 초청하여 ‘개인 및 기업고객의 온라인 뱅킹 금융사고 방지’, ‘전자금융거래의 유/무형적인 피해 경감 대응방안’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회사 백용기 상무는 “보안세미나 개최로 미국 금융고객과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필요한 보안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또 잉카인터넷의 온라인 금융보안 노하우를 미국금융 고객사에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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