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모바일 광고플랫폼 업체 미탭스(www.metaps.com 대표 가즈아키 사토)는 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와 한국시장을 위한 새로운 광고사업 제휴를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미탭스는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에 지사를 운영 중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미탭스는 개발자들이 자신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광고 플랫폼을 제공하게 된다. 개발자(사)들은 이 플랫폼으로 고객유치 및 참여증대, 매출창출 그리고 네트워크를 통한 사용자 트래픽 교환이 가능하다.
현재 미탭스의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와 연동된 앱은 모두 합쳐 5억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