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아이액션북’ 시리즈, 3년 연속 올해의 앱 선정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엔씨소프트(www.ncsoft.com 대표 김택진)은 모바일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앱) ‘꼬물꼬물 수놀이’와 ‘물과 들에 사는 곤충’이 애플에서 발표한 ‘올해의 앱(App)’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용 앱인 엔씨 아이액션북(NC iactionbook) 시리즈 가운데 올해 출시된 ‘꼬물꼬물 수놀이’(9월)와 ‘물과 들에 사는 곤충’(6월)이 각각 올해의 앱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엔씨소프트는 3년 연속 올해의 앱에 선정되는 쾌거도 일궜다.
아이폰 부문 올해의 앱에 선정된 ‘꼬물꼬물 수놀이’는 만 3세~5세의 유아를 대상으로 1에서 10까지 수의 기초를 배우는 교육용 앱으로 한글과 영어를 모두 지원해 두 언어의 숫자를 익힐 수 있으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7가지 학습놀이로 구성돼 있다.
아이패드 부문 올해의 앱인 ‘물과 들에 사는 곤충’은 다양한 곤충을 소개하는 아이패드 전용 인터렉션(상호반응형) 백과이다. 실제 곤충 영상과 사진, 전문 성우의 내레이션 더빙이 더해져 아직 글을 깨우치지 못한 유아들을 비롯해 누구나 보고 듣고, 만지며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꼬물꼬물 수놀이’(itunes.apple.com/app/id690432393?mt=8)와 ‘물과 들에 사는 곤충’ (itunes.apple.com/app/id657769893?mt=8)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엔씨 아이액션북 공식 홈페이지(www.iactionbook.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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