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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존, HD 인코더 스트리밍 솔루션사업 진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4-01-22 15: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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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환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디지털존(www.iwevo.co.kr 각자대표 심상원, 전정우)은 22일 자체 개발한 스마트OTT(Over the Top) 박스인 ‘위보 에어링크’와 스트리밍 엔코더 ‘에버캐스터 HD 듀엣’을 이용해 비디오 스트리밍 솔루션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위보 에어링크는 콘텐츠 송출 업체의 요구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셋톱박스와 비교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 에버캐스터 HD 듀엣은 동시에 2채널의 고화질 입력 HD 영상을 하드웨어적으로 인코딩, 두 개의 다른 영상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송출할 수 있다. 전송된 영상은 별도의 디코딩 장비 없이 위보 에어링크로 감상이 가능하다.

또한 고가의 장비를 대신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HD 2채널을 각각 스트리밍을 할 수 있어 영상 출력 작업의 효율성과 운영의 편리성을 높여준다. IP 기반의 디지털 광고 업체, 지역 방송, 사내 방송, 소규모 방송, 엘리베이터 광고, 해외 한류 방송 사업자, 호텔, 병원 안내 방송, 교육 콘텐츠 방송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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