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프리미엄 주방가전 띄우기 나섰다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KBIS(Kitchen&Bath Industry Show)’와 ‘IBS(International Builders’ Show)’에서 LG 프리미엄 주방 가전 패키지인 ‘LG 스튜디오’를 집중 소개했다.
올해부터 통합 개최되는 두 전시회에는 디자인 및 건축업계 전문가 등 7만5000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전시장 입구에 위치한 별도의 전시공간인 ‘얼티메이트 키친’에 빌트인 냉장고, 쿡탑,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등 주요 제품을 전시했다.
4일 저녁에는 LG 스튜디오와 손잡은 미국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네이트 버커스가 ‘얼티메이트 키친’에서 현지 언론 대상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디자인 트렌드 소개 및 양사의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LG전자 미국법인장 조주완 전무는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미국 프리미엄 가전시장을 지속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가전⋅모바일⋅반도체⋅배터리까지…CES 2025 혁신상 휩쓴 '삼성⋅LG'
2024-11-15 10:25:2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신한투자증권 사고, 큰 충격… 추후 투명하게 밝힐 것”
2024-11-15 10:22:36“글로벌 유동성에 따른 가상시장 위축”… 두나무, 3분기 매출 직전분기 대비 26.3% 감소한 1893억 원
2024-11-15 10:15:02'잡코인'도 비트코인처럼 될 수 있을까… 전문가들 “달러, 전기차, 현물 통화 대체할 것”
2024-11-15 10:12:32에스넷시스템, 3분기 매출 1105억원…AI투자에도 흑자전환 성공
2024-11-15 10: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