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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AS센터 이마트 목동점·청계천점 입점

윤상호

- 2단계 10개 지점 순차 입점 개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팬택이 사후서비스(AS)센터 확대에 한창이다.

팬택(www.pantech.com 대표 이준우)은 이마트 목동점과 청계천점에 AS센터를 개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입점은 팬택의 이마트 AS센터 2단계 확장 일환이다. 팬택은 작년 전국 이마트 지점 15곳에 AS센터를 설치했다. 올해부터 시작하는 2단계는 목동점과 청계천점을 포함 10곳에 문을 열 예정이다.

팬택 이마트 AS센터는 수리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을 대여해줘 쇼핑과 AS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창현 팬택 고객감동실장은 “팬택 서비스센터가 이마트에 입점한 이후 사후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가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다”며 “향후 이마트 입점 서비스센터를 확대하고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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