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애니팡사천성 대만 서비스 실시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선데이토즈(www.sundaytoz.com 대표 이정웅)는 페이스북을 통해 퍼즐게임 ‘애니팡 사천성’의 대만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대만을 비롯해 중화권 5개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애니팡사천성의 현지 서비스명은 ‘전민연맹애니팡’(全民連萌ANiPANG)으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귀여운 게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애니팡 사천성의 대만 버전은 국내와 달리 네트워크 연결 없이 혼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이번에 총 245스테이지의 사천성 월드가 공개됐다.
선데이토즈 이정웅 대표는 “안정적인 현지 서비스 운영과 업데이트를 통해 대만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과 함께 중화권 전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애니팡사천성은 지난해 9월 시즌2 ‘사천성 월드’ 업데이트 이후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 애니팡과 함께 선데이토즈의 대표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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