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얼라이언스, 1대1 집중 컨설팅 ‘파워톡’ 시작
- 캠프모바일 1차 파워톡 시작으로 매월 진행 예정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스타트업 얼라이언스(startupall.kr 의장 김상헌, 센터장 임정욱)는 인터넷 선도기업들과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파워톡’ 프로그램을 이달 말부터 매월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파워톡은 네이버, 다음커뮤니케이션, SK플래닛, 카카오, 캠프모바일 등 인터넷 선도기업의 실무경험이 풍부한 핵심인력들이 초기 스타트업 창업자를 1대1로 만나서 사업모델, 개발, 경영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상담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첫번째 행사로 '파워톡, 캠프모바일편’을 4월 29일 오후 3시 서울 강남역 인근 캠프모바일 본사에서 가질 예정이다. 이람, 박종만 공동 대표 외에 김주관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윙버스, 윙스푼, 데일리픽을 창업했던 김창욱 수석부장 등 웹·모바일분야의 전문가 4인이 나서 스타트업을 만난다.
접수기간은 오는 21일까지로, 자세한 내용확인 및 접수는 얼라이언스 홈페이지(startupall.kr/20140429powertalk/)를 통해서 가능하다.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은 “매달 개최하는 파워톡프로그램을 통해 작은 스타트업에서 큰 기업으로 성장한 선배들이 작은 후배스타트업들을 돕고 끌어주는 좋은 전통이 만들어졌으면 한다”며 “이를 통해 한국스타트업생태계에 바람직한 선순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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