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일본 LTE 로밍 에그 선봬
- LTE 불통시 3G로…일 1만1000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가 일본 로밍 데이터 상품을 선보였다.
KT(www.kt.com 대표 황창규)는 ‘일본 롱텀에볼루션(LTE) 로밍 에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에그는 휴대용 무선랜(WiFi, 와이파이) 핫스팟이다.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무선랜으로 변환해줘 무선랜 기기도 에그를 통해 이동하면서 데이터를 쓸 수 있도록 해준다. LTE 로밍 에그는 LTE가 잡히지 않는 곳에서는 3세대(3G) 네트워크로 접속한다.
사용요금은 1일 1만1000원이다. 타 통신사 가입자도 쓸 수 있다. 데이터 제한은 없다. 가입 및 임대는 로밍센터(인천공항, 김포공항, 김해공항)에서 가능하다. 예약 및 문의는 로밍 콜센터(1588-0608)에서 할 수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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