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쉐어, LB인베스트먼트로부터 25억 투자유치
[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모바일 기반 패션 사회망서비스(SNS) 스타일쉐어(stylesha.re 대표 윤자영)가 LB인베스트먼트로부터 25억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타일쉐어는 2011년 서비스 론칭 이후 현재 100만 가입자를 확보했다. 적극 사용자도 월간 30만명에 달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투자를 진행한 LB인베스트먼트는 “강력한 고객 충성도를 이끌어낸 스타일쉐어의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높이 평가한다” 며 “이를 기반으로한 글로벌 패션 플랫폼으로써의 성장 가능성이 이번 투자의 배경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스타일쉐어 윤자영 대표는 “그동안 스타일쉐어가 패션 SNS로 유저들을 위한 플랫폼으로써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면, 패션 시장의 No1.서비스로써 더욱 높은 사용자 만족도를 기반으로 여러 패션 공급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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